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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5년간 장병 433명 사고사…육해공 모두 증가세"
    최근 5년간 군에서 사고로 숨진 장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각 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분석한 결과, 군 사고 사망자는 4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육군에서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는데, 해당 기간 285명이 숨졌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29명, 2021년 67명, 2022년 6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72명이 숨졌으며 올해 6월 기준 사망자는 5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공군에서는 5년간 총 72명으로, 2020년 9명에서
    2024-10-01
  • "나라 수호! KIA 승리 수호!"..군 장병 2천여 명, KIA 경기 관람
    KIA 타이거즈가 홈경기에 군 장병 2천여 명을 초청합니다. KIA는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천여 명 초청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 관람에 나서는 군 장병들은 광주·전남 지역 제31보병사단과 제3함대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소속입니다. KIA 측은 3루 K8, K5 좌석과 간식 제공을 지원합니다. 군인 가족을 초청한 시구 행사도 진행됩니다. 경기 전에는 제31보병사단 군악대의 특별공연이 펼쳐집니다. KIA
    2024-07-08
  • "추억의 '깔깔이' 사라진다"..軍, 올해부터 플리스 재킷 보급
    일명 '깔깔이'로 불리며 군 장병들에게 보온용으로 지급됐던 방상내피가 사라지게 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입대한 병사들부터 기존의 방상내피 대신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새로 보급된 플리스형 재킷은 지난 2021년부터 간부들에게 보급 중인 제품과 동일하며,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입니다. 각 군별로 색상은 다르게 지급되고 있으며,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돼 있어 전투복 위에 입을 수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 때문에 2024년 이전 병사들에게는
    2024-02-08
  • 최전방 찾은 尹 "적 도발시 선조치 후보고, 즉각 단호히 대응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적이 도발해 올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 하에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8일 대통령실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군부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이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강하고 믿음직한 군"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전방에서 우리 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장병들과도 일일이 악수했습니다. 이어 중대 관측소를 찾아 병사, 초급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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