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한국 펜싱 간판 구본길, 6번째 금메달 도전
한국 남자 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합니다. 구본길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정상에 섰습니다.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구본길이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모두 5개입니다. 구본길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보유한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를 뛰어넘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구본길은 25일 오전 10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