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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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후보자 "사려 깊지 못했다"
    전남도의회로부터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 의혹과 LH 대학 교수 이직 등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장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본적 변경은 주민등록 제도를 잘 인지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로 고의적인 변경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국가공기업인 LH공사 직원으로서 신중하게 아파트를 취득했어야 함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게 처신했던 점이 있어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LH 퇴직 후 LH 대학 교수로 이직한데 따른 도덕성 논란에 대
    2022-10-24
  • 전남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 내정
    전라남도 산하 최대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장충모 전 LH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중 장 전 LH 부사장이 전남개발공사 사장으로 적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지사는 LH에서 요직을 거친 장 전 부사장이 전남개발공사 사장으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심층면접을 통해 장 전 부사장을 1순위로 추천했습니다. 전남 구례 출신인 장 전 부사장은 순천고와 건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LH에 입사해 임대공급운영처장, 주
    2022-10-13
  • 전남 최대 공기업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 2명 압축
    전라남도 산하 최대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사장 후보에 응모한 11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진행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추천했습니다. 추전 된 2명은 LH 부사장 출신인 A씨와 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B씨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르면 내일(11일)과 모레(12일) 사장 후보를 낙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정식 임명됩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사장 후보를 공모해 2명
    2022-10-10
  • 광주ㆍ전남 공기업 경영실적 '양호'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주·전남 공기업들 대부분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행안부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한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전남개발공사가 최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DJ센터)가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각각 받았습니다. 특히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전국 1등'과 '최우수 등급'을 동시에 거머쥔 데 이어 올해 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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