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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기대감'..분양심리 개선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축소되는 등 규제 완화가 계속되면서 아파트 분양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80선을 넘어섰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 5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5.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73.6에 비해 11.6p나 상승했습니다. 세종이 무려 28.2p(64.7→92.9)나 상승했고, 인천(61.3→85.2)과 대전(68.4&
    2023-04-06
  • '분양권 전매제한' 드디어 완화된다..수도권 최대 '3년'
    이달 말부터 수도권에서 최대 10년인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비수도권도 마찬가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축소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안으로 개정안을 공포·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1·3 대책을 통해 전매제한 완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분양가 상한제 적용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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