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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5·18 44주년 하루 앞으로...이 시각 전야제 현장
    【 앵커멘트 】 5·18 44주년을 하루 앞둔 현재, 광주 금남로와 5·18 민주광장에서는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오월 광주의 대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보시는 것처럼 44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 차 있
    2024-05-17
  • 5·18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를 찾은 전두환 손자 27살 전우원씨는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17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에 참석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가족을 대면하며 많은 무력감을 느꼈다"며 홀로 5·18 전야제를 찾게 된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분들은 그때 얼마나 큰 용기를 냈는지, 오랜 기간 얼마나 외롭게 싸워왔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할아버지 때문에 힘들게 사신다.
    2023-05-17
  • [김옥조 칼럼]이팝나무 꽃피는 ‘5월의 광주’
    ◇제43주년 ‘5·18’ 추모 열기 고조 해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에 하얀 꽃무리가 올라앉으면 광주사람들은 “다시 5·18이 왔구나”하고 되뇌곤 한다. 망월동 5·18묘역으로 가는 길섶 이팝나무 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었다. 올해로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았다. 벌써부터 광주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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