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절대의석' 200석, 못 하라는 법 없어..이재명 혼자 안 돼, 같이 싸워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호남정치'의 실종과 복원을 중심으로 현 정치권 상황과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갈 길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의장과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냈고, 제17대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나섰던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전 장관: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프닝이 좀 거창하다는 느낌도, 대한민국 정치 뭐 이러니까 좀 거창하다는 느낌도 있는데. 일단 본론으로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