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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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진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 사체 발견
    전남 진도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수품항 인근 항내에서 50대 A씨가 설치한 그물을 올리던 중 물범이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점박이 물범은 길이 약 171cm, 폭 42cm로, 무게는 150kg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포획 등 인위적인 포획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인 것을 확인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국립호남권생물지원관에 인계
    2023-12-14
  • 백령도서 새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한반도 서해서 태어났나"
    인천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인 새끼 점박이물범이 또다시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백령도에서 새끼 점박이물범이 죽은 채 발견된 것은 지난해 2월 16일 이후 두 번째로, 서해 연안에서의 개체 번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하늬해변에서 한 주민이 죽어 있는 새끼 점박이물범을 발견했습니다. 사체는 길이 70㎝, 둘레 15㎝로 배내털이 덮여 있어 생후 1개월 미만의 어린 새끼로 추정됐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2급인 점박이물범은 백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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