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또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준강간과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이는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징역 4년∼징역 19년 3개월)을 넘어선 형량입니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