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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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
    금년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고, 전체 ICT 수출도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4일) 발표한 '2023년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78.8억 달러, 수입은 114.4억 달러, 무역수지는 64.4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10.7%↑), 디스플레이(3.7%↑), 휴대폰(12.2%&
    2023-12-14
  • 정보통신산업 수출 다시 하락..10월 수출 약 170억 달러 그쳐
    9월 반짝 상승하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10월 들어 다시 하락했습니다. 다만, 주력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의 단가 상승, 대중국 반도체 수출 증가 전환 등으로 전체 수출 감소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70억 6천만 달러, 수입은 126억 1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44억 4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은 전월(180억 6천만 달러) 대비 10억 달러 감소, 전년동기(178억 5천만 달러) 대비 7억 9천
    2023-11-14
  • 정보통신산업(ICT)도 ‘불황형 흑자’…수출 13개월째 연속 감소
    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단가 약세 지속, ICT 기기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하며, 1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46.1억불, 수입은 114.2억불, 무역수지는 31.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지난해 7월 수출액이 193.1억불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해 13개월째 내리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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