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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한국 문화의 매력..수출 수치로 증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2023년 실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듯이, 수출액, 매출액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콘텐츠산업 수출액 132억 4천만 달러 2022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132억 4천만 달러로, 전년 124억 5천만 달러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이차전지(99억 9천만 달러), 전기차(98억 3천만 달러), 가전(80억 6천만 달러) 등 주요 품목의 수출액을 훌쩍
    2024-01-05
  • ‘문화 콘텐츠’ 예산 1조 원 시대..국가전략산업화로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
    콘텐츠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이 1조 22억 5,4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입니다. 취임 후 첫 행보로 콘텐츠산업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경기 불황으로 많은 분야의 예산이 줄었지만 콘텐츠 예산은 크게 증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콘텐츠산업은 국가 신성장동력이자 핵심 수출산업인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해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우리나라가 콘
    2023-12-27
  • 용인·평택 등 7개 특화단지 첨단전략산업 본격 지원
    정부는 지난 7월에 선정한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신속히 조성하여 기업의 적기 투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 지원, 생태계 조성, 규제 해소 등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여,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방안, 규제개선 성과 및 내년도 정책금융 지원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우선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사업계획이 수립된 용인·평택(반도체)에는 올해에 1천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내년에 구미(반도체), 포항, 울산(이차전지)에 400억 원 이상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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