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2부속실 부활 속도..총선 전 인사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대통령실의 '마지막 총선 전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월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 시한인 오는 11일에 앞서 일부 비서관급 교체 인사와 조직 개편도 단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우선 윤 대통령의 검찰 출신 측근으로, 각각 부산 수영과 서울 출마가 유력한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 후임을 채우는 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후임으로 이영상 현 국제법무비서관과 최지현 부대변인이 각각 내정돼 업무 인수인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하순 대통령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