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영부인의 기품'..현대삼호중 선박 명명식 참석한 앙골라 영부인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앙골라 영부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현대삼호중공업은 신현대 사장을 비롯해 앙골라의 아나 아폰소 디아즈 로렌소(Ana Afonso Dias Lourenco) 영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앙골라 소재 소난골(SONANGOL)사로부터 수주한 15만 8천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한 명명식은 명명, 샴페인 브레이킹, 테이프 컷팅, 뱃고동 시연, 선상 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17세기 서남부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