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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한동훈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진정성 인정"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정 공동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비판을 받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선 불출마 선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은 10일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상 직무정지시키고 총리와 손잡고 국정을 끌고 가겠다는 것은 굉장히 위헌적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의 이같은 움직임이 "이재명 더불민주당 대표와 치열한 대권 수싸움을 벌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가 이러한 시선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공동 담화 내용이) 본인 대선 플랜과 관계없다는
    2024-12-10
  • 조응천, "이재명, 조국 사태 사과 해놓고 다시 다이빙"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개혁신당 대표의 만남을 두고 "조국의 강을 건넜다가 다시 강에 입수하고 다이빙하고 헤엄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6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과 조국개혁신당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 연대가 아니고 방탄 연대라고 생각한다. 두 분 다 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농락하고 희화화하는 그런 아주 엽기적인,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을 꾀하겠다라고 해서 만든 거 아니냐"고 비판
    2024-03-06
  • 이원욱·조응천 이탈에 중텐트 흔들 "빅텐트도 없을 것".."신당 FA 시장이 열린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체제의 신당이 창당하면서 이원욱, 조응천 두 의원이 반발하며 이탈한 데 대해 "제3지대 빅텐트 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2의 윤영찬 사태라고 표현을 하는 데 결국 이낙연 중심의 신당이 호남의 스몰 자민련 정도의 색깔로 추진한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응천, 이원욱 두 의원 입장에서는 흡수 통합되는 것처럼 가버리니까 개성도 강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합류가 어
    2024-02-05
  • 이원욱ㆍ조응천 '새로운미래' 합류 거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나섰던 이원욱ㆍ조응천 의원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대연합의 이원욱ㆍ조응천 의원은 4일 입장문을 내고 "더 큰 통합을 위해 오늘 합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논의를 이어 온 이들은 불참 이유에 대해 "새로운미래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없이 몸만 얹어 주는 일"이라며 "상상력의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훼손시키
    2024-02-04
  • 이낙연ㆍ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미래' 창당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미래가 창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김종민ㆍ이원욱ㆍ조응천 의원 등이 꾸린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신당 새로운미래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당초 신당의 명칭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지만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공모를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를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 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책임위원 등 지도부 선출
    2024-02-04
  • 민주당 탈당 '원칙과 상식' 창당 작업 돌입 14일 발기인 대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창당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사는 미래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는 14일에는 '미래대연합'을 당명으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신당의 역할에 대해서는 "모든 개혁 세력, 미래 세력이 함께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뒤 본격적으로 '미래대연합' 이름으로 제3지대 신당 세력화에 나설
    2024-01-12
  • '원칙과 상식' 3명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예상
    【 앵커멘트 】 당 쇄신을 요구하며 이재명 대표의 사퇴와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해 왔던 더불어민주당 내 '원칙과 상식' 소속 국회의원 3명이 탈당했습니다. 민주당 내 비명계 인사들의 후속 탈당이 이어질 지, 또 제3지대 합종연횡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ㆍ김종민ㆍ조응천 의원이 전격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탄·패권·팬덤 정당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지만 거부 당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
    2024-01-10
  •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민주당 탈당.."이재명 정치 실패"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에서 활동한 4명의 의원 중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같은 원칙과 상식에 소속된 윤영찬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그 역사가, 김대중·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며 탈당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도 이재명 정치도 실패했다. 국민들은 최악의 승자독식 기득권 정치를 지켜보고 있다"며 탈당하겠다
    2024-01-10
  • "이재명 답 없으면.." '원칙과 상식' 내일 탈당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내일 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칙과 상식' 소속 조응천 의원은 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표에게 하루의 시간이 남았다"며 "그 시간에 우리 요구에 답을 주지 않으면 소통관(국회 기자회견실)에 설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원칙과 상식'은 그동안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전제로 한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한 뒤 이 대표와 지도부의 답을 기다려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시한을 내일로 못 박고 탈
    2024-01-09
  • 조응천 “이낙연, 이재명 대표 1년 평가에 근본적 차이 많을 것”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백지장 맞들면 낫다’는 이낙연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 1년에 대한 평가, 생각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좀 차이가 많을 것”이라며 “그걸 좀 좁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서 차 마시고 '그래 열심히 하자’ 이렇게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아마 만나게 될 거다 이런 정도의 뜻을 보이시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오늘(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
    2023-07-06
  • 조응천 “김남국 징계 이전에 자진 사퇴해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김남국 의원이 먼저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맞겠다"라며 "그걸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제 윤리위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윤리위가 결론을 낼 수 밖에 없는데 (자신사퇴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거래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쨌든 선서를 했고 또 요구하는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반한 행동이라고 우선 보여진다"면서 "국민의 대표
    2023-06-01
  • 조응천 “김남국 의원 윤리위 늑장 제소,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어제(17일)에야 뒤늦게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 분위기를 악화시키는 강성 지지층을 조속히 정리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손혜원 전 의원의 ‘김남국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넌센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회 윤리특위에 계류 중인 38건 안건 가운데 사안이 중대한 김남국·태영호 의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징계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2023-05-18
  • 조응천 “‘김남국 코인’ 초기대응 잘못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남국 의원 코인사태 진상조사단 구성이 한 박자 늦었다”면서 “무조건 초기 대응이 잘못돼 가지고 계속 이것이 거짓해명 아니냐, 이런저런 얘기 계속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이원은 오늘(1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 진상조사단이 늦게 꾸려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 아직도 진상 자체조사단이 꾸려지지 않은 거에 비하면 다행이다&rdquo
    2023-05-12
  • 조응천, “여의도 전체가 가볍고 경박스러워졌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민의 힘 의원들의 말실수 논란과 관련해 "여당뿐만 아니고 여의도 전체가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좀 가벼워졌고 경박스러워졌다"면서 "그냥 팬덤에 편승해서 반짝 인기와 달콤한 유혹에만 집중하는, 현찰만 찾는, 당장의 지지, 타이틀, 명함, 자리를 쫓는 그런 가벼움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적어도 여의도에서 뱃지 달고 국정을 논할 국회의원쯤 되려면 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통찰을 해야 한다"면서 "
    2023-04-06
  • 조응천, 당직 개편에도 "근본 해법은 李 대표 물러나는 것"
    비명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발표된 당직 개편과 관련해 "근본적인 해법은 이 대표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용퇴를 압박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무슨 비명계의 불안,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그런 당직 개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비명계는, 적어도 저는 그렇다. 지금 우리 당의 가장 큰 문제는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 또 방탄 프레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탄 프레임 때문에 뭘 해도 다 방탄으로 가고 아무리 민생을 얘기하고 미래를 얘기하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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