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ㆍ조현수에 무기징역 구형
'계곡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 5년, 전자장치(전자발찌)부착명령 20년 등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은해와 그의 내연남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윤 씨가 물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