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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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 중고거래만으로 2억 원 넘는 매출..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올해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이 평균 5천만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22억5400만 원의 매출을 신고해 1인당 평균 2억2500만 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직후 소액의 중고 거래 차익에도 세금을 매긴다는 논란이 불거졌지만, 안내 대상 대부분은 일반 이용자들이 아닌 수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사업자들이었던 셈입니다. 1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중
    2024-08-19
  • 법원 "연 1,381% 이자 챙긴 고리대금업자 종합소득세 내라"
    연 1천381%의 이자율로 돈을 빌려준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대부업자가 종합소득세를 낼 수 없다며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과세처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최근 대부업자 A씨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2018년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채무자 10명에게 7억여 원을 빌려주고, 820만 원을 빌린 한 피해자에게는 법정이자율을 훌쩍 넘는 연 1천381%의 이자를 수수한 혐의 등으로 2020년 징역 8개월을
    2024-03-04
  • 배달라이더 등 2,220억 원 찾아가세요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고용 불안과 낮은 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적용역 소득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석 전에 ‘소득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실시합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178만 명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귀속)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2,220억 원에 대한 ‘기한 후 환급신고’를 안내합니다. 종합소득세 환급 사유는 회사(원천징수의무자)는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보수를 지급
    2023-08-25
  • “판매자 잠적해도 괜찮아”…매입자가 계산서 직접 발행한다
    이제부터는 판매자의 사정으로 매입자가 원래 받아야 하는 계산서를 발행받지 못한 경우, 매입자가 직접 계산서를 발급하고 이를 소득세 필요경비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7월부터 면세 재화·용역을 구매한 납세자가 직접 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매입자발행계산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 면세 재화 또는 용역을 구입한 납세자가 판매자의 부도·폐업, 연락두절 등의 사유로 계산서를 발행받지 못한 경우에도 국세청의 확인을 거쳐 직접 계산서를 발행하고 구입 비용을
    2023-06-28
  • 5월은 '종합소득세의 달'..신고·납부 쉬워져요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안내문을 오늘(27일)부터 5월 8일까지 모바일·서면으로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납세자는 홈택스(PC)·모바일 앱·ARS 전화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홈택스 화면을 단순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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