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벌써 50억 달러 적자..최대 적자국으로 돌아서나
한국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이었던 중국이 이제는 무역적자 1위국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과의 무역수지는 39억 3,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최대 적자국에 올랐습니다. 1·2월 누적 무역수지를 보아도 50억 7,400만(약 6조 5,809억 원)달러 적자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월간·연간 기준을 통틀어 중국이 한국의 최대 무역 적자국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의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인 호주(-48억 1,500만 달러)와 최대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