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소속 선관위' 채용된 간부 자녀 4명, 추가 의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자녀 채용이 드러난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모두 '아빠가 소속된 근무지'에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에 따르면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인천시선관위 2명, 충북도선관위 1명, 충남도선관위 1명 등 퇴직 공무원 자녀 4명이 아버지가 근무하는 광역 시도선관위에 경력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혹이 제기된 전ㆍ현직 간부 6명 외에 추가로 전수조사에서 자녀 채용이 드러나 4급 공무원들입니다. 시도선관위 4급 공무원은 통상 과장직을 맡고 있고, 근무지를 변경하지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