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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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지방시대 성공 견인할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첨단전략산업(서부권)', '청정에너지(동부권)', '문화콘텐츠(연계권)' 등 3개 지구를 구성, 지방시대 성공모델 창출을 견인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상한 면적 200만 평 중 131만 평을 올해 우선 신청하고, 3개 지구 확장성과 신 산업 수요를 고려해 내년에 추가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특구 지정 준비를 위한 전담팀 활동을 통해 최종 3개 지구, 6개 산업을 확정했으며. 27개 앵커기업과 19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는 등 기업 유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확정한 6개 산업은 ▲해상풍
    2024-03-31
  • "3년간 100억 원"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인데요. 선정되면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교육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좁혀 균형발전은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2024-01-09
  • '소멸위기 교육으로 개선' 교육발전특구 추진
    【 앵커멘트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전남을 찾아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방 거주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가 교육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내놓은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주도형 정책입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자율형 공립고 등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거나 기업ㆍ대학과 연계한 지역산업 연계 교육, 돌봄 중심 등을 지방정부
    2023-11-21
  • 이주호 부총리, 지방 돌며 '교육특구 설명회'..21일 전남 방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정책의 특구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를 알리기 위해 교육현장을 찾습니다. 이 부총리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전남도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첫 설명회를 갖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시도교육청과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수도권 부럽지 않은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특구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제는 지방시대'의 핵심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역에서 원하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므로 지역마다 다양한
    2023-11-20
  • 전라남도 지방시대 엑스포서 첨단산업 비전 선보여
    전라남도는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첨단산업과 문화관광 등 전남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책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시·도의 전통문화와 멋스럼으로 꾸며진 아트월을 비교해 보며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2023-11-02
  • 尹 "지방시대 통해 대한민국 도약"..민간위원 광주전남 0명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시대위원회 비전 선포식과 함께 민간위원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지방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17명의 민간위원 가운데 광주ㆍ전남 인사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비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 출발을 알렸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국토개발을 기존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자체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에 비수도권의 기대감이 큽니다. ▶ 싱크 : - - "
    2023-09-14
  • '의료 취약지' 경북ㆍ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동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표적 의료 취약지인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영·호남 상생 화합을 넘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두 지역은 손을 맞잡고 의료복지 확충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할 방침입니다. 이날 대정부 건의문 발표행사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2023-09-04
  • "이제는 지방시대..광주·전남 해법은?"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수도권에 대응한 지역 간 연합과 지자체별 맞춤형 정책 마련 등이 해법으로 제시됐는데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정부의 최종 정책 의제는 오는 11월 발표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앙 주도에서 '지역 주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논의의 첫걸음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 간 연합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군공
    2023-08-16
  • 이철우 "사법권까지 이전..尹 지방시대 강한 의지"
    【 앵커멘트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실행력을 갖고 말했습니다. 전국 9개 지역민방 특별대담에 출연한 이 지사는 지방시대를 이루지 못하면 대한민국 5만불 시대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철우 지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시대적 과제라며 이를 실천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5만불 시대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화는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내리는 것이고, 균형발전은 수도권과 같은 지방을 만드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2023-06-23
  • 尹 정부 '지방시대' 추진 본격..특별법 공포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추진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관련 정책과 사업들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도 조속히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정과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핵심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조성입니다. 지방시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8일 공포돼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별법과 시행령은 기회발전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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