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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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고려인마을 작은도서관장 한석훈 "손주 같은 아이들과 친구처럼..행복합니다"
    고려인마을 작은도서관장 한석훈 "손주 같은 아이들과 친구처럼..행복합니다"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는 '호남의 유라시아'라 불리는 고려인 마을이 있습니다. 20여 년 전 일자리를 찾아 광주로 온 고려인들
    2024-06-01
  • 전남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전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임금체계가 정액제에서 호봉제로 전환돼 처우개선이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에 포함된 지 올해로 20년이 됐고, 그동안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해 호봉제를 전격 도입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재정 여건상 호봉제 도입을 미뤄왔던 전남도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지역아동센터와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05-12
  • [인터뷰]장은미 광산가족센터장.."이주민의 '사회적 가정' 역할에 최선”(2편)
    ◇ 선주민과 이주민의 조화로운 환경 만들기 - 센터운영에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광산구가족센터는 광산구청과 더불어 선주민과 이주민의 화합과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 비율이 50%가 넘는 곳으로 이주민에 대한 정책과 지원에서 앞서가는 센터입니다. 다양한 이주배경 가진 아동·청소년에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정'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중도입국자녀 멘토링사업, 장학사업, 글로컬인재양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2024-05-05
  • [인터뷰]장은미 광산가족센터장.."가족·가정의 소중한 의미 간직해야"(1편)
    ◇ 가족과 가정에 대한 희망적인 미래의 전망 "가족의 개념이 전통적인 혼인·혈연 중심에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비혼 출산이나 동거 등 가정 형성의 다양화에 대한 수용도 높아져야 합니다. 가정은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가 더해져 있고, 가정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아동의 출산과 사회화 기능입니다. 때문에 가족에 대한 건강한 인식과 관심은 더욱 필요합니다." 장은미 광주광역시 광산가족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가정의 의미를 이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 센터장은 "모든
    2024-05-04
  • 전라남도 전국 유일 14년째 지역아동센터 급·간식비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식아동 등 2만 6,800명에게 329억 원 상당의 급·간식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 시책사업으로 2011년부터 14년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800명에게 171억 원 규모로 간식비를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경제적 여건, 맞벌이 등 사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비 지원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1천 원 인상해 지난해보다 14억 원 증액된 158억 원으로 1만 8천 명의 성장기 아동에게 질 높은 급식
    2024-01-18
  • 꽁꽁 얼어붙은 도움의 손길.."후원 절실"
    【 앵커멘트 】 추위가 심해지는 이맘때면 취약 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의 도움으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식 나눔이 줄어들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교실에만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온정의 손길마저 얼어붙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푸드뱅크센터 앞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하나 둘 받아든 가방 안에는 빈 자리가 많습니다. 가방에 든 식료품의 양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푸드뱅크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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