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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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추락사' 마약 모임 참석자 3명 추가 입건..모두 25명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현직 경찰관의 '집단 마약' 의혹 모임 참석자가 2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가 22명에서 25명으로 3명 늘었다"면서 "모임 주도·마약 공급 혐의 등을 받는 3명을 우선 구속 송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속 송치된 사람은 추락사 현장인 용산 아파트 세입자이자 장소 제공 혐의를 받는 정 모 씨(45)와 마약 공급을 담당하며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 모 씨(31)로 경찰은 지난 20일 두 사람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21일에는 추락사한
    2023-09-25
  • "추락사 경찰관 마약 투약" 진술 나와..마약조직 연루 가능성도 수사
    서울 용산구 아파트 경찰관 추락사와 관련해 경찰이 숨진 경찰관과 함께 집단 마약 투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추락사한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 A 씨와 아파트에 함께 있었던 15명 전원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A 씨가 동석자들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참석자 중 일부는 "마약이 있다는 걸 알고 모임에 참석했다", "A 씨도 함께 마약을 했다"는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일부 참석자는 "A 씨가 새벽쯤 다른 참석자들보다 많이 취한 상태여서, 방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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