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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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 돌려달라" 푸틴 선거캠프 찾아간 아내들의 절규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기한 징집된 러시아 병사의 아내들이 오는 3월 대선에서 5선을 노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선거운동본부를 찾아가 남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병사 가족들의 텔레그램 모임인 '집으로 가는 길'은 모스크바에 있는 푸틴 캠프를 방문, 병사들의 귀환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중 남편이 2022년 10월 우크라이나 전선에 끌려간 마리아 안드레예바는 푸틴의 운동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남편이 그곳(우크라이나)에 있어야 한다는 명령을 푸틴이 내렸다"면서 "나는 남편
    2024-01-21
  • "예비군 동원령이라더니.." 러시아, 대학생·민간인도 징집
    - 동원령 하루 만에 전국 각지서 징집 강행 - 예비군 아닌 민간인도 징집.. 러시아 "첫날 1만 명 입대 자원" 주장 푸틴 대통령의 '예비군 30만 명 동원령' 발표 하루 만에 러시아 전국 각지에서 징집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정부의 당초 발표와 달리 군 입대 경력이 없는 대학생 등 민간인까지 징집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전에 징집 영장을 발부하고 당일 오후 3시까지 입영 버스를 타도록 하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한나절 만에 가족을 전장으로 보내게 된 러시아 국민들의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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