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업 편의 의자 '쪼그리' 보급 두배로 늘린다
전라남도가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급을 지난해 2만 개에서 올해는 두배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1가구당 최대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