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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내륙 아침 -10도 안팎...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일요일인 22일은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11도, 부산 -3도 등 -1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대전 4도 등 0∼8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서 0도 내외로 머물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까
    2024-12-22
  • 20일 기온 뚝 떨어져…강한 바람과 해안가 너울 주의
    토요일인 19일 흐린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은 점차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 특히, 일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쌀쌀하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이 5~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0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8
    2024-10-19
  • 갈수록 더워지는 광주..체감온도 '대프리카'보다 높다
    【 앵커멘트 】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프리카'로 악명 높은 대구보다 광주의 체감온도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의 폭염특보는 6월에 사흘, 지난달에는 22일이었는데요. 이달에도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일수가 30일이 넘어섰습니다. 7월 열대야 일수도 역대 최다인 15일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광주의 평균 최고기온은 30.1도였는데요. 과거 10년보
    2024-08-09
  • 아침 기온 뚝↓…전국 영하권에 서해안 빗방울·눈
    금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 합니다. 충북과 경상 서부 내륙은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권 서부도 낮까지 같은 규모의 눈·비가 예보됐습니다. 오후까지 제주도 산지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
    2024-03-08
  • 내일 체감 온도 전국 영하 10도 이하…광주·전남 11곳 대설특보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발효 지역이 11곳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광주와 전남 담양·나주·장성 등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설량이 예상보다 크게 늘면서 해상·육상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바닷길은 48개 항로 69척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무등산·월출산 등 국립공원 출입도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눈이 쌓이면서 구례 성삼재, 진도 두목재, 진도 초평-송군 구간 등
    2024-01-22
  • 모레까지 '강추위'..광주·전남 최대 20cm 폭설
    화요일인 23일 아침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영하 15도 이하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인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10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9도, 울산 영하 7도, 부산 영하 7도 등입니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2024-01-22
  • 내일 더 추워요..강풍에 한낮 체감온도도 영하권
    일요일인 7일은 낮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더 춥겠습니다. 6일 밤부터 7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최대 5cm,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등은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7일 아침부터 차차 개겠지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전·전주 -4도 △대구 -3도 △부산 0도 등 -8~1도 분포로 6일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도
    2024-01-06
  • 기온 '뚝'..수도권 등 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수요일인 29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인천과 경기 남서부, 경기 북부 서해안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밤부터는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전남 서해안에 가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일부 강원 영서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1~5도 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이 -4도, 대전 -2도, 대구 0도, 광주 2도 등 -7도~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2023-11-29
  • 기온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체감온도 '뚝'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춥겠습니다.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고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담양 8도, 나주 9도 등 8~12도 분포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4도, 여수 16도 등 14~16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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