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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전 국정원장,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 선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총선에 나오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대해 "나온다" 고 답해 출마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나를 정치 현실로, 총선 출마로 몰아가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출마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목포나 해남, 진도, 완도에서 서로 오라고 하지만 아직 그럴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에도 MBC 라디오 '김종
    2023-07-12
  • 김재원 “민주당 이재명 대표 내려오면 훨씬 더 강해질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말했지만 막상 무기명 비밀 투표로 국회에서 표결을 하면 그때는 또 이재명 보호하자라는, 흔히 말하는 개딸들의 압박도 있을 것이고, 이재명을 구명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지금 민주당은 계속적으로 불체포특권의 상황에서 자신들 보호하고 있다”며 “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표가 끌려 내려오고 나면 민주당 훨씬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2023-06-23
  • 성일종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돌아와서 명단 공개 적절"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시찰’과 관련해 "시찰단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검토해서 시찰단 명단을 공개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26일)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시찰단 명단’에 대해 "그분들이 다 전문가들인데 지금 과학을 믿지 않고 무조건 정치 논리로 내편 네 편으로 갈라져 있는데, 이 명단이 공개가 됐을 때 얼마나 부담이고 또 많은 문자폭탄이 오고 가겠냐”면서 “그래서 저희가 명단 공개를 시찰에
    2023-05-26
  • 김종인 “추석 전 신당 창당해야 총선 치러”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신당을 창당한다면 시기적으로 봤을 때 추석 전에는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서 금년 7~8월경에는 당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서는 내년 선거를 준비하기 힘들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금태섭 전 의원 등의 신당창당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 "내년 선거를 제대로 준비를 한다고 할 것 같으면 7~8월경에 제대로 당이 발족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본다"며 이 같이 말
    2023-04-26
  • 정청래 “‘돈봉투사건’ 신속 수사해 진실 밝혀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 “이런 일이 벌어져서 당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검찰이 신속하게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한 점 의혹이 없이 정치적인 관점을 떠나서 액면 그대로 신속하게 수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정보력을 보면 100 대 0 게임이고, 검찰은 다 모든 걸
    2023-04-25
  • 최재성 "송영길 귀국해 '돈봉투 사건' 해명 필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의 민주당 전 당대표 경선 '돈봉투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차 체포 동의안이 임박했다는 예고탄으로 읽힌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차 체포동의안 전에 노웅래 의원 건이 터져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지만 시험대에 놓인 것이다"라면서 "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나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검찰의 행위를 매우 정치적이라고 본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2023-04-17
  • 유상범 “‘홍준표 발언’은 당 대표 흔들기” 비판
    유상범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시장께서 지속적으로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 아주 불편하면서도 좀 과한 말씀을 반복적으로 한다”면서 “그게 결과적으로 당 대표 흔들기의 모습이 떠오르고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말씀도 하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1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 상임고문직 해촉을 어떻게 보냐’라는 질문에 “입에서 비수가 나오고 그 날카로운 칼에 항
    2023-04-14
  • 우상호 “‘도감청’ 강력 항의가 주권국가 도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 측의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도청을 당한 나라가 도청을 당하지 않은 것처럼 몰고 가는 이 태도는 잘못됐다”면서 “강력하게 항의하는 것이 외교적인 상식이고 주권국가의 기본적인 도리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1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공식적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으면 그만인 건데 도청이 없었던 것처럼 몰고 간다”면서 &
    2023-04-13
  • 신경민 “주술사 유튜버와 결합한 정치인이 저질”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진짜 정치인은 숫자에 많고 적음, 소리에 높고 낮음에 굴하지 않고 옳음을 추구해야 된다"면서 "그런데 지금 주술사 유투버들과 정치 훌리건들의 얘기는 그게 아닌데 여기에 결합하는 정치인들이 저질인 것이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1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무당급 유튜버와 저질 정치지도자가 결합돼 있다'는 언급과 관련해 "정치 훌리건들이과 주술적 유튜버들이 하는 얘기는 한 쪽을 극단으로 근거 없이 매도하는 것으로 이건 나라의 나아갈 방향이 아니다"면서 이 같이 말했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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