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날린 풀타임 기회..손흥민 '침묵' 토트넘은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4경기 만에 풀타임 출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하며 골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결정적인 장면 없이 공방을 이어갔던 전반 손흥민은 부지런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특별한 움직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땅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