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탁구 이전부터 항상 쳐..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즐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강인 측 대리인은 15일 성명을 내고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인 측은 "이강인이 탁구를 칠 때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즐겼고, 탁구는 이전부터 항상 쳐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강인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