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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드디어 왔다" 손흥민 결전의 땅 카타르 입성
    대한민국 축국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드디어 결전의 땅인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손흥민은 16일 새벽 0시 44분쯤(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검정색 코트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내자 늦은 시간까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환호성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터졌습니다. 취재진에게 간단한 소감을 밝힌 손흥민은 "몸을 잘 만들어 선수들과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수술 부위인 왼쪽 얼굴에 붓기가 남아있는 모습이었지만 몸 상태에 대해서는
    2022-11-16
  • [월드컵]카타르 본격 적응..벤투호, 비공개 훈련 돌입
    수술 이후 회복 중인 손흥민을 제외한 대표팀 선수단 전원이 카타르에 입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대회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이틀째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날 밤 입국한 김민재(나폴리)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의 합류로 현재 최종 엔트리 26명 중 25명이 집결을 완료한 상태이며, 영국에서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도하 입국 후 첫날 연습을 미디어에 공개했던 벤투호는 이날 연습부터는 초반
    2022-11-16
  • [월드컵]개막 D-5 카타르 월드컵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력 언론 AP통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조별리그 5경기를 선정했습니다. AP통신은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특별한 배경이 있는 5경기를 꼭 봐야 할 경기로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빅 매치는 21일 새벽 1시(한국시각)에 열리는 개막전 A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입니다. 월드컵 개막전은 대회 첫 경기라는 점과 심심치 않게 이변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개최국인 카타르(50위)가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남미의
    2022-11-15
  • 벤투호, 결전의 땅 카타르로..24일 우루과이전 첫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로 떠났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본진은 오늘(14일) 새벽 0시 25분에 출발한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최종 명단 26명 가운데 유럽파 8명을 제외한 인원과 손흥민(토트넘)의 부상에 따른 '예비 선수' 오현규(수원)가 함께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유럽파들은 소속팀 일정 이후 차례로 카타르에 도착합니다. 예정보다 일찍 이동한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한국시각 13일 밤 이미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이강인(마요르카)
    2022-11-14
  • 손흥민 안면골절 수술 월드컵 출전 못한다
    설마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수술을 받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2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입교 교체 아웃된 손흥민이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공중볼을 다투다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와 부딪쳐 크게 다쳤습니다.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2022-11-03
  • 손흥민, 공중볼 경합 도중 안면 부상..벤투호 초긴장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충돌해 부상을 입고 조기에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2일 새벽 5시(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전반 29분 만에 이브스 비수마와 교체됐습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 부위를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중계 화면에는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코에 출혈이 생긴 모
    2022-11-02
  • 카타르 월드컵 보러 스페인서 걸어가던 축구팬, 이란서 실종
    오는 11월 열릴 카타르 월드컵을 보기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카타르 도하까지 걸어가던 40대 스페인 남성이 이란에서 실종됐습니다. AP통신은 오늘(26일) "올해 41살인 산티아고 산체스가 3주 전 이란에 도착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산체스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산체스는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9개월 전 스페인 마드리드를 떠났습니다. 공수부대 출신인 그는 트레킹 경험이 풍부하며 지난 2019년에는 마드리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자
    2022-10-26
  • 벤투호 16강 상대?..EPL 선수, 성폭행 혐의에도 징계는 아직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EPL) 선수에게 소속 구단이 자체 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해당 선수는 벤투호 16강 상대인 가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아스널)로 알려졌습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소속 구단은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열흘이 지나도록 해당 선수에게 출장정지 등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단은 "해당 선수는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포함해 프로 선수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런던 경찰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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