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출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윌 크로우(29·미국)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7일 윌 크로우(키 185㎝·체중 108㎏)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4시즌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피츠버그 로테이션을 꿰차 25경기에 선발 등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