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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명에게 토익 답안 알려준 전직 강사 징역 3년
    돈을 받고 토익(TOEIC) 답안을 수험생들에게 알려준 전직 토익 강사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명 어학원의 전직 토익 강사 27살 홍모씨에게 징역 3년과 7천665만 원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홍씨에게 부정행위를 의뢰한 수험생 18명은 각각 벌금 800만∼1천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반복적으로 범행했고, 범행 방법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는 등 범행 수법도 매우 불량하다"며 "범행 동기도 도박 자금을 얻기 위한 것으로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지
    2024-07-25
  • "토익 몇점 받고 싶어요?"..돈 받고 답안 건넨 전직 영어 강사
    토익(TOEIC) 시험장에서 답안을 몰래 주고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토익과 텝스(TEPS) 등의 영어시험에 응시해 모두 23차례에 걸쳐 몰래 답안을 주고 받은 혐의로 29살 A씨 등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듣기평가가 끝난 뒤 읽기평가 시간에는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화장실에 답안이 적힌 종이 쪽지를 숨기고 오면 의뢰인이 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답안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라디에이터나 화장실 변기에
    2023-08-03
  • 與 '토익성적 유효기간 연장' 추진..이재명 "크게 환영"
    국민의힘이 공인 영어시험인 토익(TOEIC) 점수 유효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업준비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좋은 정책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취업문이 좁아지고 취업 준비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토익성적 유효기간 연장에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적어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필수스펙'이 된 영어성적 비용 때문에 구직에 부담을 느끼는 일부터 없어야 한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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