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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공기업 인문학 특강 논란
    지역난방공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인문학 특강에서 성적 발언 등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7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보받아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지난 12일 한국지역난방이 개최한 인문학 특강에서 부적절하고 성차별적인 발언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12일 한국지역난방은 '인생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강연 도중 강사의 부적절한 언행 등이 잇따라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강사는 "남자 정액 총량이 정해져 있고 아껴
    2024-09-17
  • 해남땅끝순례문학관 '4주 완성 장르소설' 특강 운영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7일부터‘4주 완성 장르소설’ 특강을 운영합니다.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장르 소설과 창작법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 소설의 특징을 이해하고, 콘텐츠에서 글감 찾기, 캐릭터와 딜레마의 관계, 퇴고를 통한 반전 만들기 등 장르 소설 창작의 핵심을 짚어내는 내실 있는 강좌로 구성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백련재 문학의 집 다목적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
    2024-08-04
  • 박지원 광주서 '만약 지금 DJ라면' 특강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오는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만약 지금 DJ라면'라는 주제로 박지원 전 대표 초청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날 특강은 호남 출신으로 국회의원과 정부 주요 요직을 경험한 박지원 전 대표의 복당 후 첫 호남지역 특강입니다. 박지원 전 대표는 본인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성토하고, 정치권이 나아가야 할 방안 등에 대한 해법과 호남의 역할,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정치참여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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