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ㆍ텀블러도 음란물 삭제 요청 받는다
해외 불법 음란물 유통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던 틱톡과 텀블러 등 플랫폼이 음란물 삭제 요청 대상에 포함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틱톡과 텀블러, 핀터레스트, 미디엄, 윅스, 왓패드 등 6개 해외 플랫폼을 음란물 삭제 요청 대상 플랫폼으로 지정했습니다. 방심위는 그 동안 구글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5개 플랫폼에 대해서만 음란물 삭제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틱톡 등이 알고리즘을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음란물을 노출한다는 지적이 일자 요청대상을 총 11개로 확대했습니다. 현행법상 방심위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