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체중 8배 키운 판다..이름은 국민공모?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생후 30일째 사진이 7일 공개됐습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전날 생후 30일 차에 촬영한 쌍둥이 판다는 통통한 몸매에 눈과 귀, 어깨, 팔, 다리 등에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는 등 제법 판다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몸무게 1.1kg, 1.2kg을 기록해 한 달 사이에 체중이 각각 6배, 8배 이상 늘었습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으로, 지난달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엄마 아이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