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양문석 '딸 명의 편법 대출' 현장검사 한다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현장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보도에 대해 확인 중에 있으며 4월 1일부터 현장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대출금 회수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장녀 명의로 '편법·꼼수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