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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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폭주족 천안·아산 일대 위법행위 100여건 적발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한글날인 9일 천안·아산 일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밤샘 단속을 벌여 위법행위 10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난폭·공동위험 1건, 음주운전 8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9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1건, 통고처분 80건, 과태료 등 3건입니다. 아산에서는 새벽 시간대 난폭운전과 공동위험 행위 혐의가 있는 이륜차 운전자 1명과 동승자 1명, 이륜차 번호판을 청 테이프로 가린 운전자 1명 등 3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와 함께 범죄에 이용
    2024-10-09
  • '따릉이' 탄 폭주족, 서울 도심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일삼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 연맹'(따폭연)이 서울 시내 집결을 예고하면서 경찰이 "엄정 단속하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3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따폭연 SNS에서 4일 오후 6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이용한 폭주 행위 모임을 공지했다면서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엄정하게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수∼용산 지역을 왕복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용산구 잠수교 북단과 성동구 성수역, 강남구 청담동 일대 등지에서 단
    2024-08-03
  • 조인철 "폭주족 막고·친환경 이륜차 유도 3법 발의"
    조인철 "폭주족 막고·친환경 이륜차 유도 3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오토바이 폭주족의 처벌을 강화하고 친
    2024-07-15
  • 폭주족에 점령된 광주..구경하던 10대 '날벼락'
    【 앵커멘트 】 어제(25일) 새벽 광주 도심 곳곳에서는 폭주족들의 광란의 질주가 이어졌습니다. 이들을 보기 위해 수십명의 시민들이 몰려든 가운데 차량이 구경꾼들을 덮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역 앞 교차로. 오토바이 한대가 굉음을 내며 뿌연 연기를 내뿜습니다. 경찰차 앞을 유유히 지나가고, 주변 차량들은 한참을 기다렸다 움직입니다. 어제(25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는 오토바이 10여대가 난폭운전을 일삼았습니다. 이들은 광주역과 수완지구, 광천동으로 옮겨다니며 곡예 운전을 이어갔
    2024-06-26
  • 폭주족에 점령된 광주..구경하던 10대 '날벼락'
    【 앵커멘트 】 오늘(25일) 새벽 광주 도심 곳곳에서는 폭주족들의 광란의 질주가 이어졌습니다. 이들을 보기 위해 수십명의 시민들이 몰려든 가운데 차량이 구경꾼들을 덮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역 앞 교차로. 오토바이 한대가 굉음을 내며 뿌연 연기를 내뿜습니다. 경찰차 앞을 유유히 지나가고, 주변 차량들은 한참을 기다렸다 움직입니다. 오늘(25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는 오토바이 10여대가 난폭운전을 일삼았습니다. 이들은 광주역과 수완지구, 광천동으로 옮겨다니며 곡예 운전을 이어갔
    2024-06-25
  • 3·1절 폭주족 어디에 출몰? "도주해도 잡는다" 특별단속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단속은 오는 29일 야간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출몰 예상 지역은 기존의 상습 출몰 지역, 112 신고 분석 내용, 소셜미디어 동향 등을 분석해 선정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폭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특히 휴대용 캠코더, 블랙박스 등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 행위를 채증함으로써 폭주족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2024-02-28
  • '5·18 추모일 폭주' 잇따라..경찰 조사 중
    5·18 추모일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난폭질주한 폭주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17일)밤 11시쯤부터 오늘(18일) 새벽 5시까지 광주시 수완동 교차로와 중흥동 교차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일당 28명을 붙잡았습니다. 새벽시간대 전남지역에서 집단 폭주를 벌인 일당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1시 30분쯤부터 4시쯤까지 순천시 연향동과 조례동 일대에서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일당 7명 중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8
  • [영상]5·18 43주기에 무법 질주한 폭주족, '무더기' 검거
    5·18민주화운동 43주기인 오늘(18일) 광주와 전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폭주를 벌인 일당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부터 6시간가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와 북구 광주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10~20대로,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달 기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된 이들 중에는 음주를 하거나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새벽 수
    2023-05-18
  • 정신 나간 5·18 폭주..광주 도심 무법질주 무더기 검거
    5·18 추모일 전야에 광주 도심에서 집단으로 폭주를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7일 밤부터 무단 개조한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을 몰고 광주 도심 곳곳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일당 28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광주역 광장 등 도심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가 광산구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등으로 집결을 시도했지만 동선을 미리 예측한 경찰이 주요 길목에서 단속을 벌이며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앞서 이들 폭주족은 18일 0시 전후로 폭주를 모의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올리는 대담함
    2023-05-18
  • [영상]"이번엔 5·18 전야"..폭주족들, SNS서 또다시 난폭 질주 예고
    지난 어버이날 새벽 시간대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질주한 10대들이 또다시 폭주를 예고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하루 앞둔 오는 17일 밤에 폭주 행각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틱톡(TikTok) 등 SNS에는 오는 18일 자정을 전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일원에서 오토바이 폭주를 모의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8일 새벽 시간대,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장소에서 곡예 질주를 벌였던 10대 무리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20명이 넘는 폭주족들은 다른
    2023-05-16
  • 새벽 도심 광란의 질주 10대 폭주족..4시간 넘게 공권력 조롱
    【 앵커멘트 】 어제(8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청소년 30여 명이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벌였습니다. 소동이 끝나기까지 무려 4시간 동안 경찰은 이 폭주족들로부터 조롱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때와 달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한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켠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달려오더니, 굉음과 함께 사거리를 빙글빙글 돌며 곡예 운전을 펼칩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을 조롱하
    2023-05-09
  • 새벽 도심 광란의 질주 10대 폭주족..4시간 넘게 공권력 조롱
    【 앵커멘트 】 어버이날인 오늘(8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청소년 30여 명이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을 벌였습니다. 소동이 끝나기까지 무려 4시간 동안 경찰은 이 폭주족들로부터 조롱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때와 달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한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켠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달려오더니, 굉음과 함께 사거리를 빙글빙글 돌며 곡예 운전을 펼칩니다. 추격에 나선 경찰
    2023-05-08
  • 번호판 떼고 난폭운전..서울 지역 폭주족 25명 적발
    번호판을 뗀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하며 도심을 질주한 폭주족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시간대 서울 용산구와 중랑구 등지에서 단체로 오토바이를 몰며 난폭운전 등을 한 혐의로 폭주족 25명을 적발해 이중 22명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폭주족인 이들은 SNS로 모임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무리 지어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의 단속과 적발을 피하기 위해 운전 중인 오토바이에서 모두 번호판을 떼기도 했습니다. 검거된 이들 중 대다수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
    2023-03-10
  • 아직도 폭주족? 서울 도심 3.1절 폭주 단속 53명 검거
    날이 풀리면서 폭주족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8일 저녁 8시부터 오늘(1일) 새벽 6시 사이 3.1절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폭주족 11명 등 모두 53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폭주족들의 활동이 활발한 3.1절과 8.15광복절에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날도 폭주족들이 자주 출몰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주변 등에서 경찰관 120명과 순찰차ㆍ오토바이 63대를 투입해 집중 단속 활동을 벌였습니다. 폭주족 검거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오토바이) 운전자 53명을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고
    2023-03-01
  • [영상]광주서 광복절 도심 폭주족 2명 체포..30명 레이싱
    광복절 도심 폭주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3시 47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일대에서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자정부터 새벽 3시 안팎까지 30대 이상의 폭주족 오토바이가 광주 도심을 돌아다니며 각종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된 2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추가로 가담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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