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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는 좋겠다!..맛있는 건초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농촌진흥청은 수급이 불안정한 외국산 건초를 대체하고 국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발·보급한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을 올해 4개 시·도에 추가 조성해 건초 생산과 유통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초는 수분 함량이 20% 미만으로 한우와 젖소 등 반추 가축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풀사료입니다. 국내 생산 환경에서는 건조가 어렵다 보니 연간 100만 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국제 정세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하고 가격 상승 폭이 가팔라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큰 편입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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