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재명 당선무효 플랜B, 너무 성급..수박도 역할 있어, 다양성 가치 지켜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11월 15일 내려지는 가운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관련 이른바 '플랜B'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너무 성급한 이야기다. 호사가들의 이야기고"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치권 일각에서 김 전 총리 등이 플랜B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이 대표와 변호인단이 여러 가지 증거 자료를 대면서 그동안 재판을 아주 치밀하고 성실하게 해 왔다"며 "이런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사법부 판단을 믿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