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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정보로 수백억 차익' 엄일석 전 필립에셋 회장 숨져
    허위정보로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엄일석 전 필립에셋 회장이 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엄 씨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엄 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투자자를 모집한 뒤 비상장 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이고, 상장이 임박했다는 허위 정보를 퍼트려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엄 씨가 1천5백억 원에 사들인 주식을 3천7백억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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