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1명 폐암 발생 17명 산재
광주 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17명이 폐암으로 인한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광주 16명과 전남 5명 등 학교 급식 종사자 21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중 광주 12명과 전남 5명 등 17명이 산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학교 급식 종사자는 2,370여 명이고, 전남은 3,960여 명입니다.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