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4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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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학동 참사 비위' 조합장 등 구속 기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붕괴참사와 관련해 각종 비위를 벌인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장 조 모씨와 정비사업관리업체 대표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학동 3·4구역 조합장을 연이어 맡았는데, 앞서 시작한 3구역 재개발 사업이 잘 마무리되자 그 대가로 예비 분양 물량 2개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또, 3구역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조경 공사가 상당부분 이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
    2022-09-14
  •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중단 1년 만에 재개되나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 이후 중단됐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공사 재개를 위해 재개발 조합이 관할 구청에 관련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철거공사 재개 철차를 문의했습니다. 동구는 해체계획서, 감리자 선정신고서 등 필요한 서류와 처리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서류가 모두 갖춰지면 동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건축물 해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구는 특히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해체계획서 미이행, 감리자 비상주, 철거공사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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