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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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연합훈련 중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기강 무너져"
    육군 간부들이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기간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군 당국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쯤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 명이 경기도 수원 소재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강당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술을 마신 간부들은 FS 연습 증원 요원으로 한미연합사령부에 파견된 인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영관 장교(소령)도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판이 벌어진 10전비 강당은 FS
    2024-03-14
  • 북한, 미국 핵 항모 레이건호 "파철덩이" 조롱
    북한이 최근 한미 해상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레이건호를 "파철 덩어리"로 비하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는 오늘(2일) '파철덩이로 놀래워보겠다고?'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매체는 기사에서 "얼마 전 괴로 군부호 전광들이 이른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 핵동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부산항에 끌어들여 '연합해상훈련'이라는 것을 벌려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어떤 떠다니는 군사기지도 파철덩이로밖에 보지 않는 우리의 면전에서 가소롭게도 핵전쟁 불장난을 하는 괴뢰군부 호전광들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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