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광주를 앵글에 담는 택시운전사 한진수 씨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③광주를 앵글에 담는 택시운전사 한진수 씨 광주에서 21년 째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택시운전사 한진수(62) 씨. 그의 본업은 택시운전이지만 광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일에 더욱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는 10년째 하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