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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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 중 말벌 '습격'..자연휴양림서 산악회원 31명 말벌 쏘여
    전남 해남의 한 자연휴양림 쉼터에서 산악회 회원 30여 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 쉼터에서 산악회 회원 31명이 말벌 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80살 A씨 등 6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부상자들은 휴양림 측이 제공한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다 회원 중 한 명이 실수로 말벌집이 매달려있던 나무를 건드리면서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말벌집을
    2022-07-19
  • '톡톡 튀는 군정 홍보' 해남 관광ㆍ농산물 알리는 CM송
    【 앵커멘트 】 해남군이 지역 홍보를 위한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와 청년층을 타켓으로 군 정책과 관광지, 특산물 홍보 등 세 곡을 제작해,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배추를 소재로 만든 해남 배추송. 해풍을 맞고 자라 속이 꽉차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해남 배추의 우수성을 담았습니다. 해남군이 민선 8기 군정 홍보를 위해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남의 역점 시책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해남 ESG송
    2022-07-16
  • 해남 조선소서 화재..29톤 선박 한 척 전부 타
    해남 조선소에서 불이 나 수리중이던 29톤 선박 한 척이 전소됐습니다. 어제(12일) 저녁 8시 반쯤 해남군 마산리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실외에서 수리 중이던 29톤급 선박 한 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후 남은 불똥이 번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3
  • 한밤중 조선소서 불..수리하던 29톤 선박 한 척 '활활'
    한밤중 조선소에서 불이 나 수리중이던 29톤 선박 한 척이 전부 탔습니다. 12일 저녁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의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실외에서 수리 중이던 29톤급 선박 한 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조선소 직원들이 퇴근한 뒤 밤중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4대와 대원 35명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용접작업 후 남은 불똥이 번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3
  • [백장미의 솔로 캠핑]푸른빛 가득 땅끝 해남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은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으로 불립니다. 여름을 맞이한 해남에는 아름다운 초록빛의 산과 남해안의 푸른 바다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유적이 분포한 두륜산과 일몰 명소 땅끝전망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룡박물관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걷기 여행을 위한 코리아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서 트래킹 명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록빛 가득 해남 두륜산도립공원 봄철 동백꽃으로 유명한 두륜산은 여름이 되면 푸른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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