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날짜선택
  • [단독] 또 외유성 해외 연수..관광지 다녀온 북구의회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 북구의회가 다녀온 해외 연수가 외유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방문 일정은 대표적인 관광지들인 데다 실무자 미팅도 없어 외유성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해외 연수를 다녀온 광주 북구의회. 의장과 부의장, 전 의장 등 의원 7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 역사유적지와 도시계획을 들여다보고 북구 현실에 맞게 벤치마킹한다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당시 촬영된 사진을 보면 동방명주와 임시정부청사 등 유명 관광지가 나옵니다. 해외
    2024-10-23
  • 전라남도, 7급 이하 모든 직원 '해외연수' 제공
    전라남도가 사기 진작을 위해 7급 이하 모든 직원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20여 명이 4 ~ 5차례 나눠서 몽골과 일본 등으로 3박 4일 해외 연수를 간 뒤 시찰 성과와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연수 비용은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1인당 140만 원가량입니다. 비행편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024-07-08
  • "휴가비 상납 요구로 수사받는데"..외유성 해외연수 '말썽'
    【 앵커멘트 】 여수시청 건설교통국 소속 인허가 관련 공무원들이 다음 주 무더기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납니다. 특히, 해외연수에는 업체에 휴가비 상납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부서도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시청의 한 인허가 부서입니다. 이 부서를 포함한 건설교통국 소속 공무원 8명이 무더기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 - "실질적으로 5일밖에 안됩니다. 쉬는 날 빼버리면 의회 끝난
    2023-10-19
  • 지역사회 봉사·참여활동 청소년, 지역 리더로 육성한다
    전라남도는 대학생과 청소년의 지역사회 봉사·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합니다. 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한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세부 사업 중 하나입니다. 올해 첫 대상자 15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업 성과·경제 사정 등 개인적 측면을 심사해 지원하는 다른 사업과 달리 봉사·도정 참여 등 지역 공동체 기여 활동을 평가해 지원합니다
    2023-09-30
  • "순천시의회, 혈세 이렇게 쓰다니"...위약금 물고 또 해외연수 말썽
    해외연수 취소 위약금으로 수천만 원을 내 혈세 낭비 논란을 빚었던 순천시의회가 이번에 또 다시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해 해외연수를 취소해 위약금 3,200만 원을 세금으로 처리한 지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9,500만 원이 투입되는 똑같은 일정의 유럽 연수를 추진하면서 혈세낭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에 5명을 추가하면서 예산도 당초 6,700만 원에서 9,5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시의원과 공무원 등 21명으로 연수단을 구성해 다음달 27일부터 9일
    2023-01-27
  • "해외연수 명분 쌓기 위해"...'공무원 참여 강요 공문' 입수
    【 앵커멘트 】 여수시의회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시의회는 해외연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 없던 공무원들까지 해외연수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무원들이 연수에 참여할수 있도록 한 공문을 K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연말 어수선한 틈을 타 혈세 1억 3천만 원을 들여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여수시의원은 23명. 취재진까지 따돌리며 허겁지겁 공항으로 떠나면서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연수임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2022-12-16
  • 여수시의원들, 취재진 보자마자 줄행랑..또 외유성 해외연수
    【 앵커멘트 】 여수시의회가 연말 어수선한 틈을 타 막대한 혈세를 들여 수행공무원까지 대동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의원 23명에 수행 공무원 17명을 합쳐 모두 40명입니다. 떳떳하지 못했는지, 연수단은 취재진을 보자 달아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여행 가방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입니다. 일본으로 연수를 떠나는 여수시의원과 공무원들입니다. ▶ 싱크 : A여수시의원 - "불빛을 너무 많이 나를 비추고 있네요" 그런
    2022-12-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