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억 원 내놔" 친형에게 협박당한 포그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폴 포그바가 친형에게 폭로를 빌미로 1,300만 유로(한화 약 176억 원)를 내놓으라는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폴 포그바가 친형인 마티아스 포그바에게 1,300만 유로를 달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마티아스 포그바는 기니에서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인 폴 포그바가 같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주술을 걸어달라고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티아스 포그바는 지난 27일에도 자신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