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해야"
【 앵커멘트 】 2026년 출범을 목표로 대구와 경북의 메가시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인구 유출과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안도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남권 광역경제권을 조성해 SOC 확충, 미래산업과 연구개발 인재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년 동안 호남을 떠난 20대 청년은 45만 명에 이르고, 열악한 산업 기반으로 최근엔 인구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남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