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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국무회의 등 공식일정 취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한 주간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가 지난 19일 귀국한 뒤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26일까지 종로구 총리공관에 머물면서 전화 통화와 서면 등으로 주요 업무를 챙길 예정입니다. 23일 국무회의는 경제부총리가 대신 주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전날 국
    2024-01-21
  • 소 럼피스킨 확진 87건..오늘 백신 접종 마무리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오늘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10일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모두 8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발생한 럼피스킨은 이달 8일까지 85건이 확인됐고, 전날 충남 서산과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 3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소 사육농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긴급 백신 접종은 이날 마무리됩니다. 중수본은 전날 오후 2시까지 전체 407만 6천 마리 중 407만
    2023-11-10
  • 소 럼피스킨병 확진 77건으로 늘어..백신 접종률 76%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4일 기준 77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75건이 확인됐고, 전날 충남 서산과 인천 강화에서 각각 1건씩 2건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2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76.3%에 접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 소는 모두 407만 6천 마리에 달합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2023-11-04
  • 국내 소 럼피스킨병 69건으로 늘어..전국서 확진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31일 모두 69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67건이 확진됐고,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 강화와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으나, 그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 추가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확진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6건으로 가장 많고 충남 24건, 인천 8건, 강원 5건, 전북 3건, 충북·전남·경남이 각 1건씩입니다. 농장 69곳에서
    2023-10-31
  •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 55건..3건 추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55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8일 오후 2시까지 전국 55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발병 날인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모두 52건이 확인됐으며. 28일 경기 화성시와 충남 서산시, 강원 양구군에서 각 1건씩 3건이 추가됐습니다. 55개 농장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3,758마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와 별개
    2023-10-28
  • 소 럼피스킨병 확진 5건 추가..10건으로 증가
    경기와 충남 소재 축산농장 모두 다섯 곳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지난 20일 첫 발생 이후 사흘 만에 모두 10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우농장 3곳과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젖소농장 1곳, 충남 태안군 이원면의 한우농장 한 곳 등 모두 5곳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2023-10-22
  • 서산 이어 평택 젖소 농장서도 '소 럼피스킨병' 확진..국내 두 번째 발생
    충남 서산에 이어 경기 평택시의 한 젖소 농장에서도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1일 낮 12시 반쯤 평택 한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병임을 확인했다고 평택시에 통보했습니다. 전날 충남 서산의 한 한우농장에서 국내 첫 소 럼피스킨병이 확진된 이후 하루 만에 두 번째 확진이 확인됐습니다. 평택의 해당 농장에서는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는 젖소를 진료하던 수의사가 럼피스킨병이 의심된다며 방역 당국에
    2023-10-21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 일주일새 6백여 명 '급증'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새 6백 명이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898명, 전남에서 917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8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8일 1,168명 보다 무려 657명 많은 수치입니다. 일평균 확진자 수도 광주의 경우 지난주엔 529명이었다면, 이번주는 611명으로 1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은 488명에서 67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위험도는 24주
    2023-07-05
  • 신규확진 6만6211명…석달 만에 최다 사망 70명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6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과 사망자 수도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6천211명 늘어 누적 2천860만60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957명 줄어든 것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34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으며 지난 18일 이후 일주일째 500명대입니다. 전날 사망자는 70명으로 직전일 63명보다 7명 많았습니다. 사망자가 70명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22-12-24
  • 코로나 확진 5만명 대..일요일 기준 14주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요일 기준 14주 만에 5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319명이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 9월 4일(72,112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지역 감염 사례가 54,267명이었고, 해외유입 사례가 52명이었습니다. 사망자는 40명으로 전날(54명)보다 14명 적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2022-12-11
  • 고흥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올 겨울 전남 3번째
    고흥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군 동강면 오월리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을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27일) 'H5N1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6일) 긴급방역 조치로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 6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습니다. 전남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건 올 겨울 들어 장흥, 나주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1㎞ 이내에는 가금류 사육농가가 없어서 추가 살처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22-11-27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 명대..광주·전남 2,601명 확진
    코로나19 재유행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하루동안 5만 5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65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419명 추가됐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 373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광주·전남에서는 18일 하루동안 2,6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1,360명, 전남에서는 1,241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광주에선 발생하지 않았고, 전남에선 3명 추가됐습니다.
    2022-11-19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명대..광주·전남 1,150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만 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하루 동안 2만 2,84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보다는 3,419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방역 당국은 유행이 감소하던 추세가 주춤하면서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14일 하루 동안 1,1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546명, 전남에서는 45명 줄어든 604명이
    2022-10-15
  •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세..광주·전남 4,311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대로 내려오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9,4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8만 9,558명)보다 2만 148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10만 1,112명)보다 3만 1,702명 적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4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도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8일 하루 동안
    2022-09-09
  • [속보]원숭이두창 국내 2번째 확진자..유럽 다녀온 내국인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신고돼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달 유럽을 방문하고 입국한 내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2022-09-03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1만명대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19일) 하루 동안 1만 4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 4,712명, 전남에서는 5,7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나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남은 3명이 발생해 광주 누적 사망자는 598명, 전남은 562명에 달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가 12명, 전남 2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목포, 여수 등 요양병원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8-20
  • 코로나19 확진자 닷새째 10만명 이상..광주·전남 6천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1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6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해외유입이 57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 45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6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새로 나오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5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2,845명, 전남에서 3,5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확진자 중 3명은 위중증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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