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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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혐의 해외 도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경찰 체포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 도피 중이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7살 황하나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황 씨는 2023년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이 같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동남아로 도피한 뒤,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씨는 인터폴 청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최근 변호사를 통해
    2025-12-24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3억5천만 원 뜯겨"..황하나도 내사
    경찰이 영화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 씨와 황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을 내사 또는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를 비롯해 8명은 올해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근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 원을 갈취 당했다'며 사건 연루자 가운데 1명을 협박 및 공갈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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