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용역계약 체결
영광군이 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한빛 1,2호기 폐로 대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과 2026년 폐로를 앞두고 있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한빛원전이 지역 총생산의 65%, 군 세입의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폐로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