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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방변호사회 2018년 우수법관 선정
    광주지방변호사회가 2018년도 우수법관 7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법관평가를 진행한 결과 광주지법 강동혁, 김지후, 류종명, 박남준, 임주혁 판사와 순천지원 최두호 판사, 장흥지원 최현정 판사 등 7명이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회는 이들 판사들이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 진행과 사건 쟁점 파악, 소송 당사자들의 의 견 경청 등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2-13
  • 학교비정규직노조, "장휘국 교육감 직접 나서라"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임금교섭 파행과 관련해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임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노숙 농성 16일째인 오늘(12) 광주시 교육청이 예산을 핑계로 제대로 된 교섭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격수당과 직무수당 지급 등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8-12-12
  • 학교비정규직노조, "장휘국 교육감 직접 나서라"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임금교섭 파행과 관련해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임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노숙 농성 16일째인 오늘(12) 광주시 교육청이 예산을 핑계로 제대로 된 교섭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격수당과 직무수당 지급 등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8-12-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차량 번호판 위조한 공무원 붙잡혀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군 부대 차량 번호판을 위조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 부터 11월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무등산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공군 부대 차량의 번호판을 위조 사용해 무등산 차량 통제소를 출입한 혐의로 광주시 6급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진 촬영이 취미인 박 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사진 장비를 옮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차량 번호판 위조한 공무원 붙잡혀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군 부대 차량 번호판을 위조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 부터 11월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무등산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공군 부대 차량의 번호판을 위조 사용해 무등산 차량 통제소를 출입한 혐의로 광주시 6급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진 촬영이 취미인 박 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사진 장비를 옮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12
  • 제55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
    광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임선숙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제 55대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임선숙 변호사가 97.5%의 지지를 얻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 출신인 임 변호사는 제38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 등을 맡고 있는데 여성이 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2018-12-11
  • 병설유치원 보일러실서 불..원생 10여명 대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원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광주 월계동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수업 중이던 원생 10여명 등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콘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10
  • 광주 북구, "첨단 3지구 한전공대 유치 최적"
    광주 북구가 첨단 3지구를 한전공대 부지로 제안하며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첨단 3지구가 인접 지역에 대학교와 연구 기관, 기업 등이 모인 산학연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고 장성군과 가까워 광주ㆍ전남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며 광주시에 첨단 3지구를 한전공대 부지로 제안했습니다. 한전은 광주시와 전남도로부터 각각 3곳의 부지를 추천받은 뒤 내년 1월까지 한전공대 부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8-12-10
  • 올 겨울 영산강 첫 결빙 관측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산강에서 올 겨울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영광과 구례가 영하 8도, 광주가 영하 4도를 기록 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가운데 영산강에서 올해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결빙은 지난해 보다는 3일, 평년 보단 2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2-10
  • 광주 모 중학교 '스쿨미투' 피해자 조사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성희롱ㆍ성추행 사건에 대한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교육청이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여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며 수사의뢰를 해옴에 따라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가 끝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12-10
  • 광주 모 중학교 '스쿨미투' 피해자 조사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성희롱ㆍ성추행 사건에 대한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교육청이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여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며 수사의뢰를 해옴에 따라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가 끝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12-10
  • [LTE]광주ㆍ전남 첫 눈..주말ㆍ휴일 강추위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전남 곳곳에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첫 눈이 내렸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낮에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발이 다시 조금씩 날리고 있는데요.) 낮에도 0도 안팎을 맴돌던 기온이 해가 진 뒤 크게 떨어지면서, 가만히 서있으면 몸이 떨릴 정도로 춥습니다.
    2018-12-07
  • 광주ㆍ전남 곳곳 첫 눈..주말ㆍ휴일 내내 추위
    광주ㆍ전남 곳곳에 첫 눈이 내린 가운데 주말과 휴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전남 3개 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안과 영광에 각각 3cm와 2.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2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일요일에도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18-12-07
  • 병원서 마약 투약하고 연인 폭행한 50대 붙잡혀
    병원에서 연인을 폭행하고 마약을 투약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임동의 한 한방병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연인 사이인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57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병원서 마약 투약하고 연인 폭행한 50대 붙잡혀
    병원에서 연인을 폭행하고 마약을 투약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임동의 한 한방병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연인 사이인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57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병원서 마약 투약하고 연인 폭행한 50대 붙잡혀
    병원에서 연인을 폭행하고 마약을 투약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임동의 한 한방병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연인 사이인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57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승용차가 도로 공사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사망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6일) 10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44살 정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공사를 하느라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승용차가 도로 공사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사망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6일) 10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44살 정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공사를 하느라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오리 축사서 불..오리 3백 마리 폐사
    축사에서 불이 나 오리 수백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나 오리 3백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로 쓰던 비닐하우스 3동, 천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오리 축사서 불..오리 3백 마리 폐사
    축사에서 불이 나 오리 수백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나 오리 3백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로 쓰던 비닐하우스 3동, 천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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