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난달 일시휴직자 역대 최대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일시휴직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광주ㆍ전남에서 6만 8,000 명이 일시적인 휴직 상태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정경원 기자, 코로나19가 고용시장에 미친 여파, 어느 정돈가요? 【 기자 】 코로나19는 산업별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도소매ㆍ숙박음식업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9,000 명 줄었습니다. 이 외에도 광주에선 건설업 취업자가, 전남은 제
2020-03-11